제공=행정안전부 내년도재난안전예산사전협의안.

제공=행정안전부 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2026년재난안전예산은 총 26조 600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23조 8000억 원) 대비 11.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6년재난안전예산요구 현황.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2026년재난안전예산사전협의(안)를 30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

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2026년재난안전예산은 총 26조6000억원이다.

국민 생활안전확보와 기후위기 대응, 인공지능(AI)을 활용한재난예방 분야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예산사업.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기재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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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2026년재난안전예산은 모두 26조6천억원이다.

2025년 본예산(23조8천억원)보다 11.

분야별로는 사회재난분야가 10조.

[세종=뉴시스] 세종 중앙동 신청사 행정안전부 전경.

행정안전부는 '2026년재난안전예산사전협의안'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기획.

4% 증가한 26조6000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

행안부는 30일 2026년재난안전예산사전협의(안)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

물 차오른 원주 섬강 둔치 2024.

18 행정안전부가 26조 6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재난안전사업예산을 편성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행안부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재난안전본예산보다 11% 늘어난 26조 6천억 원을 내년도재난.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

행정안전부는 '2026년재난안전예산사전협의(안)'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평가에서 각종재난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잘 구축하는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재난안전예산운영 적절성,재난유형별 위기관리와 사전 대비 체계 구축,재난상황 관리 대응 체계 유지와재난관리 정책 추진,재난안전점검 역량.

재난관리 책임성과 대응 역량을 면밀히 살펴 시민의안전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주시는재난안전예산을 확대하고, 스마트재난방송시스템과 선제적 주민대피 매뉴얼을 도입하는 등 시민 체감형안전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