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마저 후불제상조 '오롯이' 기억하는, 후불제 기독교 상조 오롯이상조
장례는 단순히 고인을 떠나보내는 의식이 아닙니다.
예로부터 우리 공동체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태도를 보여주고,
서로 돕고 위로하며 '상부상조'의 정신을 나누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장례는 점차 상업적인 서비스로 변질되었고,
그 본래의 후불제상조 의미를 잃어버리면서 '죽음'은 우리 삶에서 분리되어 터부시되기도 했습니다.
오롯이상조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삶을 기억하고 드러내는 죽음 의례로서
장례의 진정한 가능성을 다시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미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상조 서비스 문화 위에서,
죽은 이의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살아있는 이들의 삶을
이어가는 후불제상조 새로운 장례 문화의 씨앗을 심으려 합니다.

'기독교식'을 넘어 '기독교적 장례'로
오롯이상조는 특별히 종교인(이춘수 목사)이 직접 운영하는 상조회사입니다.
우리는 이미 죽은 자와 아직 죽지 않은 자, 현세와 내세,
그리고 삶과 죽음이 만나는 장례식 본연의 장을 다시 열고자 합니다.
단순히 상품의 금액과 후불제상조 규모로 평가되고 사고파는 장례가 아니라,
죽음과 맞닿아 있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오롯이' 드러내는 장례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오롯이상조는 우리나라 전통 장례 문화와 어우러진 새로운 기독교 장례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예배는 기독교 의례의 핵심이지만, 예배라는 '기독교식 제의'만으로는 기독교 장례가
온전히 완성될 후불제상조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배 중심의 기독교식 장례에만 머물지 않고,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기독교의 보편적 가치관과 의미가 깊이 녹아있는
'기독교적 장례'가 필요합니다.
오롯이상조의 '기독교적 장례'는 현대의 다종교·다문화 사회 속에서
한국 전통 장례의 가치를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합니다.
고인이 생전에 가졌던 종교와 신앙을 후불제상조 존중하고,
유가족 간의 종교적 차이나 갈등을 기독교적 사랑과 화해의 정신으로 조율합니다.
조문객들은 형식적인 조문이나 참배를 넘어,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위로와 조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오롯이상조의 기독교적 장례는
개인의 삶을 끝내는 죽음이 아닌,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후불제상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죽음의 삶과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오롯이상조, 이렇게 이용하세요!
오롯이상조는 후불제 상조회사입니다.

월정액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례에 필요한 비용은 장례 마지막 날 계좌이체(현금영수증 발행)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혜택:

상조회비의 10% 금액은 대표상 후불제상조 주의 이름으로 '탐험하는교회'의 선교에 후원됩니다.
'탐험하는교회' 선교후원자분들께는 **생전 장례 준비, 수목장/봉안당 등 장지 마련을 미리 도와드리며,
후원총액의 20%를 상조회비에서 공제(최대 50만원)**해 드립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롯이' 의미를 담고 싶은 분들,
그리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장례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의 후불제상조 문의를 기다립니다.

오롯이상조 대표 장례지도사 이춘수